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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류수운 기자 = 지난 6월 대만에서 열린 컴퓨텍스에서 첫 소개된 아수스의 Eee PC 컬러버전(모델명 1000H)가 세계에서 처음 한국에서 제일 먼저 판매된다.

이 제품은 온라인 쇼핑몰 및 오픈마켓을 통해 사전 예약 판매로 이루어진다.

Eee PC 1000H는 25cm(10형) LCD와 80GB의 하드디스크를 탑재한 핑크와 라임 컬러 두 가지 색상에 상판과 팜레스트 부분에는 독특한 패턴 무늬가 독특하다.

윈도 XP 홈에디션 운영체제에 차세세 저전력 인텔 CPU인 아톰 프로세서를 장착 했으며 IEEE802.11n 무선랜 및 1GB DDR2 메모리, 130만 화소의 웹켐, 오디오는 돌비 사운드 룸을 지원한다.

또한 장시간 사용자를 위해 6셀 배터리를 채용, 최대 7시간 정도의 전력을 제공하며 제품 무게는 1.4Kg으로 가벼워 이동성을 한층 강화시킨 것도 장점이다.

업체 관계자는 “이 제품은 화려한 컬러 및 고용량의 저장장치 뿐만 아니라 넓은 LCD와 노트북과 거의 동일한 크기의 키보드, 그리고 초저전력 모바일용 프로세서인 인텔 아톰 프로세서 등을 탑재해 이동성과 노트북 수준의 성능을 원하는 유저들에게 최상의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ee PC 컬러 버전의 예약 판매는 21일까지 진행되며 제품 배송은 22일이다. 가격은 이전 화이트와 블랙 모델과 같은 64만9000원.

DIP통신,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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