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안성시의회는 6일 안성시의회 소통회의실에서 경기도 공공기관 안성시 유치 염원을 담아 ‘공공기관 안성 유치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결의대회에는 신원주 안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참석해 ‘경기도 공공기관(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경기복지재단) 이전은 반드시 안성시로’ 유치해야 한다는 적극 지지 의사를 표명하며 안성시의회에서도 적극적인 노력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시의원들은 “경기도 공공기관 분산 배치 계획을 적극 환영하며 안성시는 중첩 규제로 인해 경기도 남부권에서 도시발전이 정체되고 있는 지역으로,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공공행정 인프라가 절실하다”고 말했다.
또한 “안성시의회는 안성시와 함께 공공기관 안성유치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며 “20만 안성시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공공기관 유치에 적극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