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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27일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등을 검토한바 없다고 해명했다.
뉴스1·헤럴드경제 등은 27일 ‘국토부 시세 90% 공시가격 만지작...과세폭탄 저항 관건’과 ‘[공시가 현실화되나]국토부·감정원, 신속한 현실화 공언’ 제하의 기사에서 “김현미 장관, 취임 1주년 간담회서 공시가격 현실화 강조·종부세·재건축부담금 등 주택 관련 세금 줄줄이 인상·고가주택 낮고 저가주택 높아, 실제가 반영률 높여 형평 제고” 등으로 보도했다.
하지만 국토부는 “부동산 공시가격의 공정성 및 객관성 제고를 위한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나 현재까지 공시가격 현실화율 제고 목표치나 로드맵 수립계획 등은 검토한 바가 없다”고 해명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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