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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맹지선 기자 = 대림산업(000210)이 26일 검찰의 압수수색에 대해 취업과 연결고리가 없다고 반박했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26일 검찰의 압수수색에 대해 “문제됐던 부분과 취업 등의 연결고리가 없다”며 “광교 신도시에 예정된 500가구 이상 되는 단지가 공사기간을 넘겨 건설사에서 계약자에게 입주지체보상금을 배상한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모든 입주자에게 손해배상금이 지급됐고 검찰에도 소명한 부분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연합뉴스 등 복수의 언론은 26일 검찰이 공정거래위원회 퇴직 간부들의 공직자윤리법 위반 혐의로 신세계 계열사인 신세계페이먼츠와 인사혁신처 등을 압수수색했다고 전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맹지선 기자, jees6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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