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은행주 상승…BNK금융↑·카카오뱅크↓
(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산업은행은 지난 4일 서울경제의 ‘CP매입 등 사실상 코로나 기업지원 축소’ 제하의 기사에 대해 “NSFR 규제 정상화와 별개로 기업들의 코로나19 극복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해명했다.
앞서 서울경제는 해당 기사에서 “산은에 대한 NSFR 규제 단계적 정상화의 영향으로 ‘민생·금융안정 패키지 프로그램’ 등 산업은행의 대규모 기업지원이 사실상 축소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산은은 “NSFR 규제 정상화와 별개로 코로나19 민생·금융안정 프로그램을 정상적으로 운영해 금융시장 안정 및 기업들의 코로나19 극복을 지속 지원해나갈 계획”이라며 “향후에도 위기상황 대처 및 정책금융기능 수행에 지장이 없도록 금융당국과의 협의 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