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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독일 패션컴포트슈즈 브랜드 가버(gabor)가 대표적인 썸머 컬렉션 라인인 ‘티 스트랩 샌들’ 라인을 선보였다.
올해 가버는 ‘한여름의 뜨거운 도시’를 컨셉으로 보다 도회적이면서도 강렬한 원색 간의 컬러 매치가 돋보이는 ‘블루’, ‘레드’를 비롯해 메탈릭 트렌드를 반영한 ‘골드’ 컬러를 추가했다.
밀짚 패턴의 패브릭 굽은 매끈한 가죽 스트랩과 달리 다소 거친 느낌으로 개성을 더했고, 발목 안쪽 스트랩은 신축성이 강한 엘라스틱 고무를 덧대 벨트를 풀지 않고도 신고 벗기 편하도록 설계했다.
뿐만 아니라 가버만의 특허기술인 ‘풋베드(foot bed)’ 안창 설계로 신발을 신지 않은 듯, 맨발 느낌의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하며, 천연고무 아웃솔로 미끄럼 방지기능도 있다.
이형주 가버 마케팅팀 팀장은 “이 제품은 발을 보호하는 쿠션밑창과 아웃솔이 있어 6센티 굽이 있어도 운동화를 신은 듯 편한 것이 특징”이라며 “여름 시즌 제품 중 베스트 셀러 아이템인 티 스트랩 샌들은 유럽에서도 가장 잘 팔리는 아이템”이라고 말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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