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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재혁)가 스포츠음료 게토레이의 신제품 ‘화이트 스플래시’를 출시했다.
게토레이 화이트 스플래시는 땀으로 손실된 수분과 미네랄을 보충해주고 운동 중 근육에 에너지를 공급해 더욱 활기차게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스포츠음료.(240ml캔, 600ml페트, 1.5L페트 총 3종)
상큼한 자몽맛에 글로벌 게토레이 로고를 새롭게 적용, 더욱 강렬해진 패키지 디자인이 특징인 게토레이 화이트 스플래시는 깨끗함이 연상되는 반투명한 음료색과 더불어 은은한 맛과 향으로 러닝·요가·헬스 등 개인 생활스포츠를 즐기는 젊은 여성을 주 타깃으로 출시됐다.
롯데칠성음료는 신제품 출시와 함께 기존의 레몬·블루볼트·오렌지 등 3종의 게토레이 제품에도 글로벌 게토레이 로고를 적용한 패키지 리뉴얼 제품을 새롭게 선보이고, 이와 함께 브랜드 인지도 강화를 위해 스포츠 마케팅 활동에도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젊은 여성들이 즐기는 다양한 개인 생활스포츠 현장을 찾아가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신제품을 알려나갈 것”이라며 “프로리그에 이어 아마추어 3on3 농구대회 등을 후원, 스포츠마케팅을 더욱 강화해 게토레이를 국내 스포츠음료 1등 브랜드로 성장시키겠다”라고 말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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