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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랑콤이 총 10가지 컬러 립메이크업 제품 ‘립 러버(Lip Lover)’ 틴트 글로스를 출시했다.
‘립 러버’는 립글로스의 광채, 틴트의 선명함, 립밤의 보습력까지 모두 갖춘 진보된 틴트 글로스로 사랑스러운 립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또한 큐피트 화살 모양의 어플리케이터가 입술모양에 정확히 감싸며 거울 없이도 손쉽게 제품을 바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최희선 랑콤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 차장은 “올 봄엔 여성스러움을 극대화 시키는 핑크 색상의 립메이크업이 유행할 전망”이라며 “아이 메이크업을 최소화하고 립 러버로 선명하고 매끈한 입술을 만들면 한층 얼굴이 환해 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립 러버는 현재 롯데닷컴에서 선판매중이며, 18일부터 전국 랑콤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4.5ml, 3만6000원대.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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