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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삼립식품 (대표 윤석춘)이 설탕을 넣지 않고 포도 농축액을 사용해 만든 건강 브랜드 ‘테이블에잇(Table 8) 식빵’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테이블에잇 식빵은 SPC그룹이 만든 건강 컨셉트의 카테고리 브랜드인 테이블에잇의 건강원칙 중무첨가(Zero)에 해당하는 제품으로 설탕을 넣지 않고 천연 원료인 포도 농축액을 사용해 만든 것이 특징. 기존 식빵과 달리 향긋한 향기와 함께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삼립식품 관계자는 “테이블에잇 식빵은 2013년 파리바게뜨에서 출시해 고객의 관심과 인기를 끌었던 무설탕 식빵의 사촌격인 제품으로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선뵈기 위해 리테일 매장에서의 판매를 실시했다”며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다양한 건강빵을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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