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에스티 로더는 아시아 여성을 위해 선보이는 신제품, 퓨어 칼라 엔비 샤인 립스틱(Pure Color Envy Shine Lipstick)을 오는 21일 출시한다.
에스티 로더는 기존의 립스틱을 뛰어 넘는 새로운 칼라와 포뮬라로 까다로운 한국 여성들의 취향을 100% 충족시키는 아시아 단독 개발ㆍ출시한 것. 또한 새로운 케이스는 현대 건축물에서 영감 받은 모던하고 심플한 라인에 여성스런 곡선미를 더해 디자인이 돋보인다.
퓨어 칼라 엔비 샤인 립스틱의 모든 칼라에는 독특한 ‘블루-피그먼트’가 함유돼 피부의 노란빛을 중화, 피부색이 한층 화사하고 혈색 있게 빛나 보이며, 실제로 입술에 발랐을 때 개인의 피부색에 맞게 어우러져 피부 톤이 더욱 맑아 보인다.
퓨어 칼라 엔비 샤인 립스틱의 16가지 칼라는 아시아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며 아시아 여성의 피부 톤에 가장 잘 어울리는 칼라들로 엄선됐다.
섬세한 누드, 생기발랄한 코랄, 새침한 핑크, 매혹적인 베리 칼라까지 매일매일 기분과 TPO에 따라 다양한 룩으로 연출 가능하다.
한국 여성들의 52%는 립스틱을 고를 때 핑크 계열의 립스틱을 선호하는 점을 반영해(IPSOS 2013년 2월 리포트 참조) 에스티 로더에서는 연구를 통해 한국 여성들을 위한 완벽한 핑크 립스틱을 개발해 국내에 단독 출시한다. 한국 여성의 노란 피부빛을 중화시키는 ‘블루-피그먼트’와 최적의 칼라를 조합하여, 얼굴색이 더욱 화사해 보이는 ‘아리랑 핑크’ 칼라를 선보인다.
또한 이번에 출시되는 신제품은 아시아 여성을 위해 특별히 개발된 포뮬라로, 한국 여성들이 선호하는 촉촉하면서도 발색이 뛰어난 질감을 선사한다.
크림처럼 부드럽게 발리고, 입술을 볼륨감 있고 입체적으로 표현해 주며 캡슐화된 히알루론산 성분이 시간이 지나도 지속적으로 보습 효과를 제공해 부드럽고 촉촉한 입술을 하루 종일 유지해 준다. 가격은 3.1g / 3만9000원대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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