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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지영 기자) = LG생활건강은 꽃을 자연 발효시킨 ‘꽃식초’ 성분을 함유해 꿉꿉한 냄새는 없애주고, 생생한 꽃향기를 남겨주는 섬유유연제 ‘샤프란 꽃담초’ 3종을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샤프란 꽃담초 섬유유연제는 샤프란의 ‘착한 섬유유연제 프로젝트’를 통해 주부들이 살균, 냄새 제거를 목적으로 빨래를 헹굴 때 식초를 넣는 것에 착안해 기획하게 됐다. 이 제품은 연꽃, 아카시아꽃, 자스민꽃을 자연 발효시킨 꽃식초 성분이 옷의 나쁜 냄새는 없애주고 매력적인 꽃향기로 기분을 맑게 해준다.

또한 식초, 구연산 성분 등 안전한 성분을 함유해 아기 옷 빨래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세제찌꺼기 걱정 없이 말끔한 헹굼이 가능하다.

LG생활건강 심미진 샤프란 마케팅 담당자는 “’샤프란 꽃담초 섬유유연제’는 꽃식초, 식초, 구연산 성분을 함유해 살균 및 불쾌한 냄새 제거에 효과적이며 사용하기 편리한 용기 디자인으로 주부들의 편리성까지 고려한 제품이다”라고 밝혔다.

jypark@nspna.com, 박지영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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