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보니
김선희 한국이용사회중앙회장, “꿈은 아직 자라고 노력은 배신하지 않았다”(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한국이용사회중앙회 중앙회장직을 사퇴했다가 최근 임시총회에서 제31대 한국이용사회중앙회장에 화려하게 복귀한 김선희 회장이 전국 3만 여명의 이용사 회원들에게 꿈은 아직도 자라고 노력은 배신하지 않았다는 메시지를 공개했다.
이에 NSP통신은 그동안 긍정, 혁신, 도전의 아이콘으로 잘 알려진 김 회장을 단독 인터뷰하고 그동안 소수의 부적격 이용사들의 조직 흔들기에 당당히 맞서 슬기롭게 문제를 해결해낸 김 회장의 ‘쾌지나칭칭 나네’ 이야기를 자세히 들어봤다.
◆김선희 한국이용사회중앙회의 ‘쾌지나칭칭 나네’ 이야기
한국이용사회중앙회는 회오리가 몰아친 75년 역사 속에 전국에 10개도지회와 특별시·광역시 67개 지회, 161개 지부에 3만 여명의 이용사 회원을 두고 있다.
그리고 저는 올해 3월 30일 제31대 한국이용사회중앙회장에 당선돼 이용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던 중 7~8명의 소수의 이용사들이 이의를 제기하며 쉽게 받아들이기 어려운 문제로 한국이용사회중앙회 조직을 흔들기 시작했다.
하지만 저는 이에 대해 저에게 문제가 있다면 그동안 제가 이용사회 발전을 위해 해왔던 일에 대한 전국 이용사들의 판단을 묻지 않을 수 없었고 그 방법으로 한국이용사회중앙회장직을 사퇴하고 백의종군하며 다시 한 번 여러분들의 판단을 요청하바 있다.
그러나 전국 3만 여명의 이용사 선후배들께선 한 마음으로 연합해 또다시 저에게 한국이용사회중앙회를 더 단단한 조직으로 만들어 달라는 엄중한 명령을 내리며 저를 제31대 한국이용사회중앙회장으로 다시 선출하며 무거운 책임을 맡기셨다.
이에 저는 여러분들의 뜻을 받들어 대한민국의 역사와 같이해온 75년 역사의 한국이용사회중앙회의 ‘쾌지나칭칭 나네’ 이야기를 이제 시작한다.
◆정의는 반드시 승리한다.
2020년 12월 1일 한국이용사회중앙회 임시총회에서 전국 3만 여명의 이용사 선후배들께서 해주신 저에 대한 판단으로 원칙 앞에 거짓 포장된 이타적 속성은 무너질 수밖에 없다는 것이 증명됐다.
그리고 다시 한 번 여러분들은 저에게 원칙과 긍정과 혁신과 도전의 아이콘으로 한국이용사회중앙회를 누구도 감히 침범할 수 없는 성숙하고 품격 있는 사단법인 한국이용사회중앙회로 지켜달라는 지엄한 명령을 내리셨다.
하지만 우리 모두는 이번 사태를 경험하며 어떤 사람들은 더 많은 것을 갖기 위해 동료들에게 도저히 하지 못할 부당한 행위를 불사하며 더 높은 자리에 앉기 위해 중상모략까지도 감수하는 모습을 똑똑히 목격했다.
그들은 꼬리로 몸통을 흔들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려는 듯 없는 이야기를 만들어 사실인 것처럼 회자시켜 공격하고 진실이 드러나며 슬그머니 물러나 사실을 은폐했다 .
하지만 진실을 왜곡하는 것은 그 어떤 것일지라도 용서받을 수 없다고 저는 생각한다. 이유는 그것은 중상모략에 가담한 자신은 물론 상대에게도 치유할 수 없는 부당한 고통을 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전국 3만 여명의 한국이용사회중앙회 소속의 저의 동료들은 이런 중상모략에 저보다 더 앞서 흔들리지 않았고 의연히 맞서 주셨다. 정말 감사드린다. 그리고 이것이 제가 앞으로 목숨을 다해 한국이용사회중앙회를 위해 일해야 하는 이유라 생각한다.
결국 세상에는 정의가 없어 보이나 우리 한국이용사회중앙회가 정의는 있고 그 정의가 승리한다는 것을 보란 듯이 보여주며 우리의 꿈은 아직도 자라고 있고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점에 함께 확인했다.
◆행복해지기 위해선 행복한 일을 해야 한다.
행복한 일을 할 때 자신은 물론 타인도 행복하게 되고 이런 분들이 많아질 때 우리 사회도 행복해진다.
따라서 한국이용사회중앙회에선 더 이상 가짜를 가지고 마술을 부리듯 온갖 술수로 기만하며 이용사회를 좀먹고 기생하려는 꼼수를 부리는 자들의 일탈 행위를 용납하지 않겠다.
황금은 불이 시험하고 사람은 역경이 시험한다고 하나 한국이용사회중앙회에서는 이제 이 같은 시험을 허용하지 않겠다. 지금까지의 시험과 역경으로 충분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앞으로는 결과 부당한 기만과 술수와 중상모략을 묵과하지 않겠다. 왜냐하면 이것은 저에 대한 무한한 신뢰를 보냈던 전국 3만 여명의 이용사 선후배들의 지엄한 명령이기 때문이다.
이제 마지막으로 고졸 출신인 제가 내일 치러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에 한 명의 수험생으로 새 도전을 시작했다는 사실을 알려드린다.
그동안 있었던 아픈 기억들을 뒤로 하고 이제 도전하는 인생으로 여러분들과 함께 하며 더욱 발전하는 한국이용사회중앙회를 위한 저의 도전에 여러분 모두를 초대한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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