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통’된 농협은행 내부통제…행장 교체 가능성↑
(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부산 금정경찰서는 6일 직원 기숙사 공사를 하면서 공사금액을 부풀려 정부 지원금을 부정 수급한 혐의로 A(50) 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 등은 지난 2012년 2월, 기장군의 자신의 회사 인근에 직원 기숙사 환경개선공사를 하면서 계약서상 공사금액을 1000만원 많게 부풀려 작성, 고용노동청의 지원금 2200여만원을 부정 수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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