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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기후틴, 청소년 기후의병으로 가는 길’ 참여자 모집

NSP통신, 서국현 기자, 2025-02-26 10:26 KRX7
#광명시 #기후틴 #기후의병 #탄소중립도시 #민관협력ESG실천사업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
청소년 대상 탄소중립 체험교육부터 방탈출게임까지 실전 프로그램 운영

NSP통신-광명시청 전경. (사진 = 광명시)
광명시청 전경. (사진 = 광명시)

(경기=NSP통신) 서국현 기자 = 경기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26일부터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 ‘기후틴(teen), 청소년 기후의병으로 가는 길’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광명시 민관협력 ESG 실천사업’의 일환으로 11번가의 기부금을 활용해 추진되며 청소년들이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탄소중립 실천 방법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주요 과정은 ▲탄소중립 체험교육 ▲저탄소 식생활 체험 ▲탄소중립 방탈출게임 ▲국내 탄소중립 및 미래에너지 선진사례 견학 등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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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은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3월 8일부터 29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운영된다.

26일 오전 9시부터 3월 3일까지 선착순으로 30명을 모집하며 탄소중립에 관심 있는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네이버폼으로 신청할 수 있다.

노진남 탄소중립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이 탄소중립 실천을 생활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광명시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1.5℃ 기후의병 운영 ▲기후의병 탄소중립 포인트 사업 ▲넷제로 에너지카페 ▲지구의 날 운영 등 다양한 시민참여형 탄소중립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28일 ‘1.5℃ 기후의병장 간담회’를 개최해 기후적응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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