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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는 경북도내 관광지와 문화를 콘텐츠로 제작하고 소개하는 ‘2025 경북여행리포터’ 발대식을 가졌다.
경북여행리포터단은 14년째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가운데 올해 15명 모집에 총 99명이 지원해 6.6대 1의 경쟁률을 보일 정도로 인기가 높다.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된 이번 경북여행리포터단은 매월 트렌디한 주제를 선정해 경상북도의 관광자원, 문화행사 및 축제, 맛집 등을 직접 방문하고 취재해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말 동해선과 중앙선 철도가 개통함에 따라 경북의 해양과 내륙 관광지에 대한 접근성이 향상된 만큼 이와 관련한 양질의 관광 콘텐츠를 제작해 새로운 경북 관광 명소를 알리는 데 앞장설 것으로 보인다.
김남일 사장은 “2025년 경북 방문의 해와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앞둔 지금 경북여행리포터단의 활동을 통해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경북의 매력을 알게 되고 경북 관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한 해가 될 것이다”며 “이를 위해 경북여행리포터단의 적극적인 활동과 창의적인 콘텐츠 제작을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경북여행리포터가 취재한 콘텐츠는 경북나드리 홈페이지와 경북나드리 SNS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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