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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강진군이 22일부터 오는 2월 5일까지를 설 연휴 비상응급 대응 주간으로 정하고, 명절기간 군민들의 의료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비상의료관리상황반을 설치·운영한다.
관내 의료기관 및 약국의 명절 연휴기간 운영 계획을 취합해 군민에게 홍보하고 매일 운영사항을 모니터링해 특이사항이 발견될 경우 신속히 조치하는 등 군민들의 이용 불편을 최소화 하도록 운영한다.
한준호 강진군 보건소장은 “군은 지역응급의료기관인 강진의료원 응급실이 24시간 정상 운영하며, 의료기관 및 약국 40개소도 당번계획에 따라 운영할 예정”이라며 “군민 및 관광객의 진료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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