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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대구광역시는 5일 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에서 ‘2024년 금연지원서비스사업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구시에서 추진한 2024년 금연지원서비스사업 성과와 ‘횡단보도 및 횡단보도 경계와 접하는 5m 이내 금연구역 지정’ 금연환경 조성 사례를 공유하고자 개최됐으며 우수기관에 대한 시상과 함께 담당자 역량강화를 위한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대구광역시 금연지원서비스사업 최우수상은 남구보건소(‘주민과 함께라서 더욱 강력해진 횡단보도 5m 금연실천 약속’)가 수상했으며 우수상은 서구보건소(횡단보도 1단 멈춤, 2참에 금연)와 달서구보건소(여기서 이러시면 안 됩니다! 횡단보도는 금연)에게 각각 돌아갔다.
강연숙 대구광역시 건강증진과장은 “금연환경 조성으로 간접흡연으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금연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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