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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나주시 영산강정원에서 지난 9일부터 개최된 ‘2024 나주영산강 축제’가 13일 5일간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이 날 축제 주무대에서는 오후 3시부터 향토문화유산이자 주민들로부터 전승돼온 노동요인 ‘동강봉추들노래’(오후 3시), 나주시립국악단 ‘나주풍류열전’(오후 3시 30분), 나주시립합창단 뮤지컬 ‘레미제라블’(오후 5시 30분)을 관객들에게 선보였다.
연일 객석 만석을 넘어 스탠딩, 잔디광장 돗자리 구름 관객으로 흥행을 이어간 ‘영산강 뮤직페스티벌’은 오후 7시 트롯 인생드라마 2편으로 축제 피날레를 장식했다.
트롯 가수 나태주, 박구윤, 홍진영이 출연했으며, 무대 공연 이후엔 영산강 가을밤을 화려하게 수놓는 ‘불꽃쇼’가 개막식에 이어 다시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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