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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강현희 기자 = 영암군립하정웅미술관이 다음달 4일부터 시작하는 공공미술교육 ‘꿈꾸는 작은 화가들’에 참여할 4~6학년 영암 초등학생 1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6월 22일 시작해 격주 토요일 총 12회에 걸쳐 한지와 설치 미술 전문가인 김남술, 정유리 작가가 나선다.
교육에서 두 작가와 학생들이 제작한 작품들은 11월 하반기에 전시될 예정이다.
영암군립하정웅미술관은 지난해 진행한 동명의 교육에서 참여 학생과 학부모의 호평을 받았다.
올해는 미술 표현기법 체험을 바탕으로 작가들과 창조와 협동을 배우는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영암군립하정웅미술관 관계자는 “학생들이 작가의 도움으로 생각하며 능동력과 창작력을 높이도록 교육을 구성했다. 공동작업으로 다름을 이해하고, 소통으로 관계를 만드는 방법을 배우도록 잘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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