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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오산시장애아재활치료교육센터에 16일 LG이노텍 평택공장(대표 정철동)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7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기탁했다.
LG이노텍 평택공장은 재활치료센터 감각통합치료실에 필요한 클라이밍 월을 후원했고 오는 20일부터 진행되는 가족주간 행사에서 센터를 이용하는 130가구에게 케이크를 전달할 예정이다.
LG이노텍 송유근 팀장과 장은희 선임은 “올해도 아동들을 위한 선물뿐만 아니라 치료실에 필요한 교구를 지원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아동들이 행복한 가정의 달을 보내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정훈 오산시장애아재활치료교육센터 센터장은 “장애아동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애써주시는 LG이노텍 임직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LG이노텍 평택공장은 2017년부터 오산시장애아재활치료교육센터에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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