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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서울시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재개발·재건축 전문가와 함께하는 정비사업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전문가를 초청해 주택정비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사업 추진의 원활을 기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오는 22일부터 7월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강서평생학습관 2층 대강당에서 총 7차례 진행된다.
일반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기초과정(5월 22일, 5월 29일, 6월 5일)과 사업 추진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심화과정(6월 12일, 6월 19일, 6월 26일, 7월 3일)으로 이원화해 진행된다.
기초과정은 ▲재개발, 재건축, 노후계획도시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소규모주택정비사업(모아주택·모아타운) ▲공항고도제한완화를 중심으로 설명하며 정비사업에 관심 있는 주민 100명을 수강생으로 모집했다.
건축사, 한국부동산원 실장, 항공 수석기장이 강사로 나서 다양한 정비사업의 유형 등에 대한 내용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사업 추진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심화과정에서는 ▲조합(추진위)의 구성과 운영 ▲사업시행계획 ▲감정평가 및 관리처분계획 ▲이주철거 및 준공, 해산 등을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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