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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영천시는 26일 1분기 노인맞춤 돌봄서비스 실무협의회를 영천시종합복지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실무협의회에는 영천시 사회복지과를 비롯해 노인맞춤 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인 영천시종합사회복지관, 영천노인복지센터, 마야실비노인요양원의 담당자 10명이 참석했다.
노인맞춤 돌봄서비스는 취약한 노인에게 일상생활에 필요한 돌봄과 지원을 제공해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보장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노인맞춤 돌봄서비스 실무협의회는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민관 사업 담당자들이 모여 서비스 제공 현황을 점검하고 신규대상자 발굴 및 서비스 질 향상 방안을 논의한다.
올해 노인맞춤 돌봄서비스는 224명의 수행 인력이 3100여 명의 지역 어르신에게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단조롭고 무료한 생활을 보다 건강하고 활기차게 보낼 수 있도록 목공예 교실, 게이트볼 교실, 핸드벨 교실, 영화관람, 문화유적지 관람 등 다양한 사회참여 활동을 제공한다.
조명화 사회복지과장은 “노인맞춤 돌봄서비스를 제공받는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편안한 노후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돌봄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실행하는 데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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