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친환경 종합 에너지 기업 SGC에너지(005090)가 13일 전북 군산유기동물보호센터에 사료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SGC에너지는 지역사회의 발전과 동물복지에 대한 높은 사회적 책임감으로, 이를 실천하기 위해 군산유기동물 보호센터에 매년 사료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SGC에너지의 사료기부는 자사의 비전과 가치를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며 주변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동물복지와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군산유기동물보호센터 관계자는 “SGC에너지의 지속적인 도움에 감사하다”며 “SGC에너지와 군산유기동물보호센터가 함께하는 이 같은 모범사례가 지역사회 발전에 선한 영향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준영 SGC에너지 부회장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동물 복지를 위한 노력을 지속 할 것을 약속한다”며 “이러한 노력이 보다 포용적이고 지속 가능한 사회에 이바지하며, 함께하는 마음으로 동물복지와 지역사회에 더 많은 희망과 사랑을 전하고자 군산유기동물보호센터에 사료를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군산시유기동물보호센터는 2018년부터 사단법인 리턴(전 도그랜드)에서 군산시 대야면 안정마을 내 보호소를 운영 해오고 있으며, 위생적이고 청결한 견사 관리 등 안정적인 보호소 운영과 유기동물 구조·보호를 비롯 입양에 힘써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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