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여수을 김회재 후보, ‘하나된 여수, 담대한 도전’ 선거사무소 개소

NSP통신, 서순곤 기자, Sun, 21 Jan 2024 KRX7
#김회재 의원 #여수시을지역구 #여수대학병원

‘일 잘하는 국회의원’, 김회재 예비후보 7대 공약, 3대 약속 발표

NSP통신-여수을 김회재 후보가 20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운동에 본격 돌입했다. (사진 = 김회재 사무소)
여수을 김회재 후보가 20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운동에 본격 돌입했다. (사진 = 김회재 사무소)

(전남=NSP통신) 서순곤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국회의원여수시을)은 20일 여수 웅천 메가박스 3층에서 더불어민주당 전남 여수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운동에 본격 돌입했다.

이번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당원과 지지자 1000여 명이 모여 성황을 이뤘다. 특히 제21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인 박병석 의원, 신순범 전 국회의원, 김영규 여수시의회 의장, 이용주 여수시(갑) 예비후보, 여수시(을) 지역 도·시의원 등 주요 정치인들도 개소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회재 예비후보는 ‘일 잘하는 국회의원’, ‘하나된 여수, 담대한 도전’이라는 슬로건으로 제22대 전남 여수을 국회의원 선거 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G03-8236672469

▲전라선 SRT 투입 ▲KTX 전라선 고속화 사업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 ▲여수~남해 해저터널 착공 확정 ▲화태~백야 연도교 건설 ▲금오대교 건설 ▲여수 국가산단 탄소중립·신산업 국책 사업 산업부 공모사업 선정(총사업비 약 1000여억 원) ▲여수 국가산단 안전 인프라 구축 사업 예산 확보 등 여수의 굵직한 숙원사업들을 해결해 온 김회재 예비후보는 21대 국회에서 ‘일 잘하는 국회의원’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김 예비후보는 갈등과 분열의 정치가 아닌 하나된 힘으로 여수의 발전을 책임지고, 윤석열 정부의 검찰 독재를 저지하겠다는 포부 역시 밝혔다.

김회재 예비후보는 “여수시민들이 모아준 힘으로 경제와 민생을 내팽개치고 야당 탄압에만 혈안을 올리고 있는 윤석열 정권의 검찰 독재를 저지하겠다”면서 “여수시민들과 함께 하나된 여수를 위한 담대한 도전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어 7대 대표 공약으로 “▲여수 대학병원·순천 의대·광양 간호대 설립 ▲여수~남해 해저터널 조기 완공 ▲KTX 전라선 고속화·SRT 전라선 증편 추진 ▲여수 국가산단 대도약을 위한 「국가산단 특별법」 제정 ▲남해안종합개발청 여수 설립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지역본사제 추진 ▲여수 백리섬섬길 제1호 국가관광도로 구축”을 발표했다.

또한 3대 약속으로 “▲윤석열 정부 ‘검찰공화국’ 저지, 권력기관 개혁 추진 ▲압도적 총선 승리로 민주당 주도 경제복원‧민생회복 추진 ▲지역균형발전 통한 여수 호남 대표 도시 위상 회복”을 밝히며 “여수시민들의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김영규 여수시의회 의장은 “김회재 예비후보를 4년 전부터 봤는데 정말 따뜻하고 담대한 사람이다”라며 “하고 싶은 말이 많지만 (선거법상) 하지 못해 많이 아쉽다”고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김회재 예비후보는 제21대 더불어민주당 여수시을 국회의원으로 더불어민주당 前 법률위원장과 前 원내부대표, 前 윤리심판원 위원, 前 정치보복수사대책위 간사 등을 역임하면서 초선답지 않은 중량감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언론자유특위 위원, 민영화저지 공공성강화 대책위 위원,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 위원으로 활동하며 윤석열 정부의 ‘검찰 공화국’ 저지 선봉에 서고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이외에도 21대 국회 전반기 국토교통위원회, 후반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을 역임하며 여수의 국토교통 인프라 구축과 여수 국가산단 지원·신산업 육성을 위한 의정활동에 성과를 보였다.

이재명 당대표 역시 김 예비후보의 2024 의정보고대회 축전을 통해 “예산, 국정감사, 정책과 법 등 민생을 위한 의정활동으로 여수시민께, 대한민국 국민께 성과로 보답하고 있다, 당에서는 검찰 독재에 맞서 싸우고 있다”고 축하를 아끼지 않은 바 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