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안성시(시장 김보라)가 2023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의 정보 접근성과 시민 편의를 위해 전용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했다.
시는 바우덕이 축제의 세부 일정과 프로그램을 확정한 가운데 바우덕이 이모티콘 배포와 온라인 홈페이지 리뉴얼 등 다양한 방식으로 축제의 흥미를 이끌어내고 있다.
개편된 바우덕이 축제 홈페이지는 행사일정표와 셔틀버스 운행안내, 행사장 오는 방법 등을 전면 배치해 가독성을 높였고 세련된 이미지와 디자인을 가미하며 새로운 플랫폼으로 업그레이드됐다.
또한 일자별 세부 공연과 행사장 배치도, 시민체험 프로그램 등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페이지가 마련됐으며 각종 참가자 모집과 관람 후기, 문의 게시판 등이 포함된 별도의 카테고리가 적용됐다.
이외에도 바우덕이의 역사와 전통은 물론 그간 개최된 바우덕이 축제의 발자취를 만나볼 수 있고 다양한 축제 사진과 영상 등이 포함되며 이용자 서비스를 강화했다.
바우덕이 누리집은 안성시 홈페이지 상단 부분에 ‘바우덕이 축제’를 클릭하거나 검색창에 바우덕이 축제를 검색하면 접속할 수 있으며 PC와 태블릿,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바우덕이 축제 홈페이지 개선으로 다양한 행사 정보와 시민 편의 사항을 제공해 관람객들이 보다 알찬 축제를 즐기시길 바란다”며 “10월 6일부터 나흘간 개최되는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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