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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동광양농협(조합장 이돈성)은 광양컨테이너부두 사거리와 금호교차로에서 임직원 100여 명이 ‘우리 지역 농수축산물 소비 활성화’ 거리 캠페인을 펼쳤다.
최근 기록적인 폭염과 폭우로 인해 전국 농축산농가의 피해가 심각한 상황이며, 추석을 앞두고 피해를 입은 이들의 한숨이 더 깊어지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를 시작함에 따라 수산물 소비 위축이 우려되고 있어 어촌 수산업계도 적지 않은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사회 등을 중심으로 추석명절에 농수축산물 소비 촉진 등을 통한 피해지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돈성 조합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에 농수축산물의 소비 활성화 동참을 이끌어 피해 농가들의 아픔을 덜어 주고자 한다” 며 “합리적인 가격의 농수축산물로 명절 감사를 전하고 행복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동광양농협 하나로마트는 추석맞이 농수축산물, 제수용품 등 할인 행사를 9월 14일~27일까지 14일간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카드(NH농협카드, 농협BC카드 등)로 선물세트 구매 시 최대 40% 즉시 할인, 구매 금액대별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증정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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