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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청마술동호회 장애인복지관 공연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청마술동회(회장 탁우경)가 ‘2023 생활권 중심 평생학습’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서 선정하는 평생학급공동체 지원사업자로 4월 초 선정돼 ‘인생은 코믹팔러마술 같다. 마술이 답이다.’라는 주제로 수강생을 모집하며 광양시민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마술 평생학습은 이론식 강의 보다 마술도구를 사용해 체험하는 교육과정이며 바로 생활에서 활용하여 재능나눔봉사와 자기개발의 만족감을 가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이번 생활권 중심 평생학습기간 중에 장애인복지관, 사회복지시설관 방문 등 코믹팔러마술공연과 퍼포머스 등 다양한 공연과 학습을 전달해 삶에 활력을 주는 지역사회발전에 함께한다.

공연과 학습은 마술교육지도사(병채로통채로 코믹팔러마술사)와 광양시민 및 동호회원이 함께하고, 여러 가지 도구나 손 재주로 재미와 더불어 신기한 묘기로 개인 및 직장 생활의 여가활동뿐만 아니라 재능나눔 봉사의 소양을 갖도록 하고 있다.

탁우경 회장은 “마술을 사랑하고 마술에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와 지역 생활권 중심 평생학습 프로그램 개발과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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