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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강릉시(시장 김홍규)가 13일 관광과 소속 관광통역안내원 9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23년 국제합창대회, 2026년 ITS세계총회 등 각종 국제행사를 앞두고 관광객 수용 태세를 확립해 관광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고자 진행됐다.
글로벌에티켓 및 강릉관광의 효과적 안내, 관내 신규 관광지 교육 및 답사 등의 주제로 진행됐으며 직접 관광지를 답사하며 강릉을 찾는 관광객에게 효과적으로 관광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일우 관광과장은 “이번 교육이 관광통역안내원분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 강릉에서 개최될 다양한 국제행사들도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터미널, 강릉역, 경포, 주문진에 관광안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어·영어·중국어·일본어 총 네 개의 언어로 관광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NSP통신 조이호 기자 chrisl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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