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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윤시현 기자 = 목포시의 주민등록 인구가 8월말 21만 9944명을 기록하면서 22만명까지 무너졌다.
앞선 7월말 22만 379명에서 435명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난해 년 말 22만 4044명에서 8개월 만에 무려 4100명이나 줄었다.
23만명이 무너질 당시인 2019년 11월말에 22만 9914명으로 1년에 2589명이 감소한 것과 비교하면, 엄청 가파른 감소세다.
목포시 홈페이지 ‘주민등록 인구현황’에 따르면 8월말 기준 세대수는 10만 2885세대를 기록했다.
또 남 10만 9535명, 여 11만 409명으로 여자가 남자보다 874명 많았다.
65세 이상의 노인 인구수는 3만 8583명으로 전월 대비 149명이 증가했다.
한편 8월말 전남도 인구는 183만 8353명으로, 7월말 183만 9698명보다 1345명이 감소했다.
NSP통신 윤시현 기자 nsp27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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