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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강혜진 인턴기자 = 더운 여름이 다가오자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오는 6월 한 달 간 뷔페 레스토랑 까밀리아에서 입맛과 건강을 살리는 다양한 ‘보양요리특선’을 선보인다.
‘보양요리특선’중 하나인 동충하초영양밥은 표고버섯, 밤, 은행, 인삼, 대추를 넣고 만들었으며 꼭 맛 봐야 할 메뉴이다.
동충하초는 매각균과의 동충하초균과 박쥐나방과에 속하는 곤충의 유충에서 기생해 자란 버섯으로 면역강화와 신장기능 강화, 조혈기능, 노화방지 등에 뛰어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밥이 보약’이란 말처럼 밥 하나에 건강 재료와 정성을 곁들여 보약 못지않다.
더불어 인삼과 전복을 곁들여 대추, 마늘, 생강으로 맛을 낸 전복 마늘 삼계죽과 중국의 보양식으로 유명한 불도장도 선보인다. 불도장은 ‘부처가 담장을 뛰어 넘는다’는 의미로 청나라 복주의 관원이 연회를 베풀 때 만든 요리에서 유래되었다.
이 음식은 건강에 좋은 재료를 오랜 시간 약한 불에서 고아 만들어 사방에 퍼지는 은은한 향과 깊은 맛으로 유명하다. 디저트 코너에서는 향긋하고 쌉쌀한 인삼 특유의 향을 즐길 수 있는 인삼무스와 인삼정과도 만날 수 있다.
강혜진 NSP통신 인턴기자, hjkang071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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