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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김돈곤 청양군수가 지난 21일과 22일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에 대한 방역상황을 점검했다.
청양지역 사회복지시설은 지난 15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들어가 임시휴관 상태이며 일부 비대면 상담과 긴급한 돌봄 서비스만 제공하고 있다.
김 군수는 지난 21일 청양읍 복지타운에 입주해 있는 청양군사회복지협의회 등 7개 단체와 시설을 점검했고 22일에는 청양통합돌봄센터 등 4개 시설을 방문했다.
김 군수는 특히 2월부터 휴관과 운영재개를 반복하면서 복지 공간 방역을 책임져 온 시설·단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 해소 방안 마련에 집중했다.
김돈곤 군수는 “군민 안전을 위해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는 사회복지 관계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안전생활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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