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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평택시 이충동 거주자 A씨 등 시민 7명(247~253번)이 코로나19 추가 확진됐다.
평택시 167번 감염원으로 추정되는 A씨와 249번(비전1동)는 17일 진단검사를 받고 19일 각각 확진됐다고 평택시는 밝혔다.
또 조사중인 248번(용이동), 249번(비전1동),251번(고덕면),253번(비전1동)은 17일 진단검사 결과 19일 각각 확진됐다.
나머지 경기 오산시 111번 감염원으로 추정되는 250번(청북읍)과 평택시 214번 감염원으로 추정되는 252번(안중읍)은 17일 진단검사 결과 19일 각각 확진됐다.
시는 격리병상 요청 및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방침이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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