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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평택시는 18일 비전동 거주자 A씨(240번)와 안성시민 B씨(241번) 등 4명(240~243번)이 코로나19 추가 확진됐다고 알렸다.
조사중인 B씨(안성시,241번)와 평택시 221번 감염원으로 추정되는 A씨인 242번(청북읍,인천 서구 369번)은 17일 각각 진단검사 결과 각각 확진됐다.
화성시 315번 감염원으로 추정된 243번(이충동)은 17일 진단검사를 받고 결과 18일 확진됐다.
시는 격리병상 요청 및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방침이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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