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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8일부터 직원 외 청사 출입관리 강화

NSP통신, 김종식 기자, 2020-12-08 16:10 KRD7
#김포시 #청사 #출입관리 #정하영 #사회적거리두기상향

“전화로 상담하거나 사전 예약 후 방문해야”

NSP통신-김포시청 청사 출입 안내 모습. (김포시)
김포시청 청사 출입 안내 모습. (김포시)

(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경기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8일부터 별도 해제 시까지 직원 외 모든 민원인의 시청 본관, 별관, 정보관, 민원동 등 청사 사무실의 출입관리를 전면 강화한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상향 조정에 따른 조치로 시청 각 부서는 꼭 필요하지 않거나 급하지 않은 민원의 청사방문 자제를 요청하고 꼭 필요한 경우에도 비대면 전화 상담을 우선적으로 실시한다.

이와 관련 김포시는 별관 1층과 민원동 1층을 제외한 모든 방문자는 본청 현관으로만 출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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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 출입관리 데스크에서 민원인의 방문 목적을 확인하고 해당 부서 담당자를 전화 연결한 뒤 부서의 사무실이 아닌 본관 1층 민원맞이방이나 지하 1층 휴게실, 시의회 북카페로 이동해 상담해야 한다.

다만 민원실, 세정과 등 바로 처리되는 민원 서비스 이용자와 사무실 방문이 불가피한 경우에는 현관에서 방문 목적을 확인한 후 안내한다.

김포시청 청사 출입관리 담당자는 “코로나19의 확산 추세와 정부의 거리두기 상향에 따라 부득이하게 청사 출입관리를 강화하게 됐다”며 “불편을 줄이기 위해 시청 방문 전 반드시 해당 업무의 담당자와 사전 전화 예약 후 방문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NSP통신 김종식 기자 jsbio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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