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주택매입 사업설명회 13일 개최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주요 현안에 대한 심층적인 논의와 다각적인 해결 방안 모색을 위해 난상토론 방식의 간부회의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 방식의 변경은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고 주요 현안에 대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도입됐다.
새로운 간부회의는 주요 현안을 ‘금주의 아젠다’로 설정하고,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필요시 사업 현장을 방문해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생생한 현장 의견을 토론에 반영할 예정이다.
시는 난상토론 방식의 간부회의를 통해 시정의 주요 현안에 대해 다양한 관점에서 문제점을 분석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시민들의 의견을 직접 수렴하고 정책 결정 과정에 반영함으로써 시민 참여를 확대하고 시정의 투명성을 높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강임준 시장은 “난상토론 방식의 간부회의를 통해 직원 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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