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팡스카이↑·데브시스터즈↓
(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강릉시(시장 김홍규)가 12일 2026년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으로 ‘해들’과 ‘알찬미’를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해들’과 ‘알찬미’는 2024년~2025년도 매입품종으로 선정돼 2024년부터 관내에서 재배를 시작했다.
종자보급 수월성, 수확기 집중 강우에 대한 수발아율 등 품종별 지역 적응성 및 소비자 호응도, 농업인들의 재배견해 등 여러 사항을 고려해 2026년 강릉시 매입품종으로 연속 선정됐다.
심의회에서는 소비자가 믿고 찾는 강릉 대표 쌀 브랜드를 만들 수 있는 좋은 품종을 찾아내기 위해 다양한 품종 시험 재배 요청과 매입품종 재배기술교육 지도, 강릉 쌀 산업 발전 방향 등 다양한 의견들이 논의됐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