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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최민철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장이 14일 ‘2023년 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행사장을 방문해 소방안전 종합대책을 점검했다.
점검은 엑스포를 일주일여 앞두고 국내에서 치러지는 세계적인 행사가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안전대책을 사전에 확인하기 위해서다.
최 본부장은 소방 지휘본부와 안전센터를 방문해 대형사고가 발생하였을 때 재난 상황 전파체계, 관람객 규모에 따른 인력과 장비 배치계획을 비롯한 행사장 인근 주요 시설물의 소방시설 확인 결과를 점검했다.
최민철 본부장은 “안전 점검뿐만 아니라 위급한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세계적인 행사가 성공적으로 끝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소방본부는 지난달부터 주요시설 287개소를 대상으로 위험물 안전관리와 숙박시설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했다. 또한 행사 기간 중 매일 소방공무원 17명과 차량 6대를 행사장 인근에 배치해 만일의 상황에 대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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