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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1일 수평선 햅쌀단지 첫 벼베기를 망상동 김승철 농가의 논에서 실시했다.
시는 안정적인 쌀 생산기반 조성을 위해 수평선 햅쌀 생산단지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올해는 14농가 9ha 규모로 햅쌀단지를 조성했다.
햅쌀단지 벼재배 주요 품종은 조생종인 ‘오륜, 진옥’이며 주 재배지역은 망상동으로 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햅쌀은 밥맛이 우수해 매년 지역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햅쌀단지에서 생산된 햅쌀은 주로 4kg, 10kg의 단위로 포장돼 출하되고 있으며 특히 4kg 포장은 선물용으로 제작해 지역 소비자들에게 추석 제수용 또는 선물용으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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