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강릉시(시장 김홍규)가 영동권 교통의 핵심인 국도7호선 확장을 추진한다.
시는 오는 27일 강원도가 주최하는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수요조사 회의에 참석해 국도7호선 강릉시청~옥계 교차로 구간 28km 2차선 구간 4차선 확장 공사를 건설계획에 1순위 노선 선정되도록 적극 건의할 예정이다.
국도 7호선은 부산광역시부터 고성군까지를 연결하는 495km의 종단 도로로 영동 생활권의 핵심 도로다.
또한 도로 노선 중 현재 유일하게 2차선 구간으로 남아 있는 곳이 강릉시청~옥계 교차로 구간 28km다.
강릉시청부터 옥계 교차로 28km 구간은 시민 및 관광객 이용의 증가로 인해 상습 정체돼 주민불편이 초래될 뿐만 아니라 물류 이동 비용이 증가함으로 인해 지역경제 발전을 저해하는 심각한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시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자 국도7호선 4차선 확장 공사 중 강릉시청~강동면 상시동리 7.65km구간은 시 주도하에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강동면 상시동리~옥계면 20.35km구간은 지속적으로 국토교통부 등 관련 부서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추진할 예정이다.
홍수현 도로과장은 “국도7호선 유일의 2차선 구간인 강릉시청~옥계교차로 구간의 확장사업이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선정되도록 적극 노력해 시민불편을 해소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이호 기자 chrisl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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