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 기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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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원주시(시장 원강수)의 고향사랑기부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된 가운데 원주 출신 향우들의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원주 고향사랑기부제는 현재까지 총 48명이 기부에 동참해 누적 기부금 1460만원을 넘어섰다.
지난 10일 원주 출신의 성인희 삼성준법감시위원회 상임위원이 제2호 고액 기부자로 나서 500만원을 기부했다.
성인희 위원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내 고향 원주를 더욱 발전시키고 살기 좋게 만드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원강수 시장은 “성인희 위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첫걸음을 시작한 원주 고향사랑기부제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출향인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이호 기자 chrisl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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