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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천안시(시장 박상돈)가 지난 7일 2022년도 1분기 천안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역안보와 각종 재난·재해로부터 시민을 보호하는 통합방위협의회의 실효성 있는 운영과 통합방위태세 현장성 및 통합방위작전 수행 능력 향상, 유관기관과의 유대강화를 위해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박상돈 시장을 비롯해 유관기관 단체장과 군부대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 안보상황과 대응력 제고를 위한 통합방위 주요사업 계획을 공유했으며 재난안전망·드론이용 통합방위작전 기동훈련을 시연했다.
박상돈 시장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등 일상생활의 어려움 속에서 북한 미사일 발사 등 남북긴장은 지속되고 있고 통합방위작전 역량과 책무의 중요성은 날로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앞으로도 안보상황에 대한 시민의 인식을 높이고 민관군경 긴밀한 협력체제 유지를 통해 통합방위태세를 공고히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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