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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2022년 옥외광고물 종합정비계획’을 수립해 주요 도로변과 차도·보도상에 무질서하게 설치돼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통행 불편을 야기하는 불법 광고물에 대한 대대적 정비에 나선다.
시는 주말 및 휴일에 집중 설치되는 현수막, 벽보 등에 대처하기 위해 주말 불법 광고물 단속반을 확대 운영하며 동시에 시민들과 함께하는 수거보상제도 실시한다.
특히 상반기 연달아 시행되는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에 대비해 정당 등에 현수막 지정 게시대 이용을 안내, 불법 현수막 게시를 방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불법 광고물에 대한 사전 계도 및 홍보를 통해 주민 의식을 전환하고 위법한 광고물에 대해 과태료 부과 및 강제 철거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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