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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박천숙 기자 = 당진시(시장 김홍장)가 지난 27일 ‘2022년 상반기 찾아가는 세계시민교육 강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사업담당자 및 세계시민강사 20여명이 모여 지난해 ‘학교로 찾아가는 세계시민교육’ 사업보고를 시작으로 금년도 사업 안내 및 프로그램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지난 2020년부터 39명 세계시민강사를 양성해 세계시민의 권리와 책임의식을 함양하고 성숙한 시민의식을 제고할 수 있도록 관내 학교로 찾아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관내 18개 초·중학교의 2560명의 학생들에게 ‘찾아가는 세계시민교육’을 진행해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이해하고 실천하는 시민성 제고에 기여했다.
김진호 평생학습과장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교육을 진행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세계시민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더욱 힘쓸 예정이니 시민 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NSP통신 박천숙 기자 icheonsu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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