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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박천숙 기자 = 예산군(군수 황선봉)이 충남도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 특별방역 강화조치 행정명령 연장에 따라 관내 공립박물관 2개소, 사립박물관 5개소, 사립미술관 1개소 등 총 8개소를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방역수칙 준수여부를 점검한다.
박물관 및 미술관은 현재 접종완료자만 이용할 수 있으며 전자출입명부 사용 또는 간편전화체크인, 수기출입명부를 작성해야 하고 수기명부 단독 운영은 할 수 없다.
또한 밀집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예약제 운영을 권고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군은 관내 박물관, 미술관을 직접 방문해 ▲출입 시 방역패스 적용 ▲시설이용자 마스크 착용 ▲시설내부 수시환기 및 소독 등 운영 실태를 점검한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적극 협조하는 박물관, 미술관장께 감사드린다”며 “모두의 안전을 위해 이용객들도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NSP통신 박천숙 기자 icheonsu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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