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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박천숙 기자 = 당진시(시장 김홍장)가 연안정화의 날을 맞이해 26일 석문면 장고항 일원에서 바닷가 대청결 활동을 실시했다.
시는 10년간 매달 연안정화의 날을 정해 관내 항·포구 및 해안가와 바닷가 주변 청결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 대청결 활동은 석문면사무소, 장고항어촌계, 대산지방해양수산청, 평택해양경찰서, 해양환경공단, 당진수협, 한국환경운동본부 당진지사, 대한전선 등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장고항 일원의 각종 생활쓰레기 및 해안가에 퍼져있는 해양쓰레기를 일제 수거했다.
강인규 해양환경레저팀장은 “앞으로도 매달 연안정화의 날 행사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시민과 어업인,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해안가의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이번 청결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유관기관과 민간단체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NSP통신 박천숙 기자 icheonsu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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