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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천숙 기자 = 예산군(군수 황선봉)이 코로나19에 취약한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안전 및 지역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7일 관내 경로당 387개소에 체온 측정 자동 손소독기를 설치했다.
체온 측정 자동 손소독기는 손을 가까이 대면 온도 측정과 동시에 손소독제가 분사되는 제품으로 적외선 센서가 체온을 감지해 체온이 높은 경우 경보가 울려 경로당 어르신이 방역수칙을 이행하는데 도움을 주게 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손소독기는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배부됐으며 각 읍면 복지담당 직원이 어르신들을 대신해 경로당에 설치하고 사용방법을 설명했다.
황선봉 군수는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군민 모두가 조금만 더 힘 내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NSP통신 박천숙 기자 icheonsu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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