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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영주소백산마라톤대회, 경북 북부권 산불로 취소

NSP통신, 김오현 기자, 2025-03-28 16:42 KRX7
#영주시 #2025영주소백산마라톤대회 #취소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지역축제 취소

참가자의 안전과 사회적 분위기 고려해 대회 취소

NSP통신-영주시는 오는 4월 6일 개최 예정이었던 2025영주소백산마라톤대회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사진 = 영주시)
영주시는 오는 4월 6일 개최 예정이었던 2025영주소백산마라톤대회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사진 = 영주시)

(경북=NSP통신) 김오현 기자 = 영주시는 오는 4월 6일 개최 예정이었던 2025영주소백산마라톤대회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영주소백산마라톤대회는 순흥면에서 단산면까지 이어지는 공인코스를 달리며 소백산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소수서원, 선비촌 등 유서 깊은 문화유산을 함께 즐길 수 있어 전국 마라토너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끌어왔다.

이를 입증하듯 올해 신청자 수가 1만2000여 명으로 작년보다 4000여 명이 증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질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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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최근 경북 북부권에서 대형 산불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산림청은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최고 단계인 ‘심각’으로 격상했다.

이에 따라 경상북도는 지역축제 및 각종 행사 중지를 권고했으며 영주시는 참가자의 안전과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해 대회 취소를 최종 결정했다.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영주소백산마라톤대회는 전국 참가자들에게 영주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알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지만 현재로서는 참가자의 안전과 최근 이어지고 있는 산불 피해 복구가 최우선”이라며 “내년에는 보다 알차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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