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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포항북부경찰서는 26일 선린대학교에서 베트남, 몽골,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외국인 유학생 80여 명을 대상으로 ‘외국인 범죄예방교실’ 을 운영했다.
이번 외국인 범죄예방교실은 유학생들의 법질서에 대한 인식 제고 및 경각심을 부여하고, 유학생들이 당하기 쉬운 범죄 예방 교육을 통한 안전한 유학생활 지원을 목적으로 진행된 것으로, 맞춤형 교육 진행으로 유학생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포항북부경찰서 관계자는 “외국인 유학생의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외국인 범죄 피해 또한 빈번하게 발생하는 만큼 외국인 범죄예방교실 운영을 더욱 활성화하여 외국인들의 준법의식 제고 및 체감안전도 향상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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