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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서울시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지역 내 거리 가게(노점) 실명제 도입을 위한 운영자 165개소를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완료하고 투명한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구는 지난 4월부터 주민, 거리 가게 운영자, 구의원, 공무원으로 구성된 ‘거리 가게 상생정책협의체’를 통해 민·관 협력을 강화하며 실태조사를 진행했고 수차례 면담과 현장 방문을 통해 실명 자료 제출 의무화, 장기 미영업 거리가게 정비, 과태료 부과 등에 합의했다.
이번 실태조사에는 특별사법경찰 4명을 포함한 구청 직원 13명이 투입됐다. 조사 결과, 거리가게 165개소의 운영자 인적 사항을 확보하고 장기 미영업 상태였던 7개소를 정비했다.
또 매매 행위 방지를 위한 관리 조치를 시행하고 과태료를 부과해 총 5270만 원의 세수를 확보했다. 이는 전년도보다 약 4000만 원 증가한 금액이다.
한편 구는 이번 실명제 도입으로 노점 승계 및 매매를 원천 차단하고, 도로점용료 및 과태료 부과 등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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