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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우리 쌀 소비 촉진을 위해 농협과 손을 맞잡고 지역 내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 교육 영상을 제작했다.
구는 25일 오전 구청에서 진교훈 구청장, 김상수 농협중앙회 서울본부장, 장순석 강서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쌀 소비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협약에 따라 구는 우리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 확산을 위해 홍보활동에 협력한다.
또 구는 지역 내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 영상을 제작했다.
이번 영상은 어린이들이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바탕으로 편견과 차별 없는 사회의 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고 약 9분 길이의 영상은 숲속 동물학교를 배경으로 총 두 편으로 구성됐다.
특히 영상은 지역 내 유치원 및 초등학교 109곳에 배포됐으며 구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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